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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렸다~줄였다~’고무줄 몸매 남자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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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09 10:00


[정아영 기자] 스타의 자기관리는 일반인이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다. 사생활 관리는 물론 피부나 몸매와 같은 상당한 인내가 필요한 외적인 부분까지도. 작품과 캐릭터를 위해 변신을 거듭하는 그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언제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몸무게의 변화를 통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모습은 실로 놀랍다. 체중을 늘렸다 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스타들의 노력은 절로 박수갈채를 부른다. 작품을 위해 몸매를 고무줄로 만든 남자 스타 4인방을 소개한다.

-조진웅
 
대표적인 고무줄 몸매 배우다. 조진웅의 데뷔작인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따까리’로 불리는 거구의 고등학생이 한 명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조진웅이다. 당시 몸무게는 100kg이 넘어갔다고 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맛깔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는 부산 깡패 ‘김판호’로 등장하는데 전보다는 날씬해졌지만 여전히 살집이 있는 모습이다. 그 후 드라마 ‘시그널’과 최근 개봉한 영화 ‘해빙’에서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작품 속 인물을 세밀하게 묘사하게 위해 체중을 감량했지만 의외의 꽃미모를 자랑해 팬심을 자극했다.

-고경표
 
배우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의 모범생 선우에서 후속작인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고정원으로 변신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알려졌다. 10kg 이상 체중감량에 성공해 멋진 수트 핏의 재벌 3세 역할에 어울리는 비주얼로 거듭났다.

2017년에도 날렵한 턱선을 유지하며 4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와 영화 ‘7년의 밤’을 통해 대중들을 찾을 예정. 고등학생에서 재벌 3세, 그리고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언제나 새로운 기대를 품게 만든다.

-고수
 
잘 깎아놓은 조각상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배우 고수. 최근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 속 초반에 등장하는 고수의 모습은 조각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후덕한 턱살에 넉넉한 뱃살까지 소유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화 속 평범함 가장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10kg 이상 체중을 늘린 그는 아들이 납치된 후 3년이 지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단기간에 다시 살을 모두 뺐다고 한다. 다시 조각 외모를 되찾았지만 살이 쪄도 잘생긴 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주었다.

-설경구
 
고무줄 몸매의 원조 격인 배우다. 설경구는 과거 작품에 따라 순식간에 체중을 늘렸다 줄이기를 반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공공의 적’에서 형사 강철중 역을 맡아 체중을 늘렸다가 같은 해 영화 ‘오아시스’에서는 20kg 가까이 체중을 줄여 딴 사람처럼 변해 작품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영화 ‘역도산’에서 역도선수 역할을 맡아 다시 20kg 이상 체중을 늘렸다가 차기작을 위해 단기간에 체중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그 후에는 쭉 우리에게 익숙한 날렵한 모습이지만 작품에 따라 더 감량하거나 유지하며 연기파 배우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해빙’ ‘루시드 드림’ ‘역도산’ 스틸컷,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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